[경상매일신문=이태헌기자]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는 클로바이오그룹과 자연보호중앙연맹 대구시협의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살균제(20L, 72통)를 기부했다고 밝혔다.
전달된 방역살균제는 대구경북지역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피해 예방에 사용될 예정이다.
클로바이오그룹 관계자는 “코로나-19 확산의 빠른 종식과 최소한의 피해로 시민들이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”고 전했다.
한편, 지구를 살리는 친환경 바이오 기업인 클로바이오그룹은 환경친화적이고 인체 무해한 살균, 소독제 이산화염소를 사용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.
이태헌 기자 : leeth9048@hanmail.ne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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