카오리온 코스메틱스, 세균잡는 신기술 브이쉴드(V-SHIELD) 패치 출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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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오리온 코스메틱스, 세균잡는 신기술 브이쉴드(V-SHIELD) 패치 출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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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시아 국가에 이어 미국, 유럽 전 지역으로 바이러스가 확산하며 전 세계를 위협하고 있다.

대한민국은 바이러스 사태를 맞아 전혀 다른 차원에 방역 조치를 이끌어내 성공적인 모범사례로 전 세계인의 주목을 받고 있다.

또한 가장 먼저 불편함을 감수하면서 정부의 방역 대책에 적극적으로 협조한 국민들과 공격적이면서 투명하게 방역 대책을 세워 대응한 정부와 의료진의 헌신으로 가장 안정적인 방역과 단기간 내 의료 바이오 산업의 발전을 이뤄냈다.

최근 (주)카오리온코스메틱스는 클로바이오와 기술제휴 협약을 맺고 친환경 바이오 제품인 ‘브이쉴드(V-SHIELD) 패치 휴대용’을 출시하며 해외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.

‘브이쉴드(V-SHIELD) 패치 휴대용’은 7층 구조 형식으로 된 카드 형태 패치로 미량의 이산화염소(ClO²)가 서서히 방출하며 99.9%의 살균력을 약 30일 이상 유지되는 제품이다.

세계보건기구(WHO) 최고안전등급(A-1)으로 인정된 물질이며 미국 식품의약국(FDA) 및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(KFDA)에서 먹는 물 살균 소독제로 공인된 항바이러스 및 살균 효과가 우수한 이산화염소를 이용한 브이쉴드패치는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(KCL)으로부터 살균력 99.9%의 시험성적서 및 안전인증기준을 획득하였으며 미국 식품의약국(FDA), 환경보호국(EPA) 승인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.

‘브이쉴드 패치 휴대용’은 하루 일상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스마트폰, 지갑, 리모콘, 손잡이 등 손이 닿는 모든 곳에 부착하면 660여종의 유해세균 박멸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.

화학저널 ‘켐로커스’ 기사에 따르면 한국화학연구원 고영주 책임연구원은 “이산화염소는 소독제로 잘 알려진화학물질”이라고 밝힌 바 있다.

한편 카오리온 ‘브이쉴드 패치 휴대용’은 해외에서도 큰 관심을 보이며 미국, 유럽 수출계약을 앞둔 상태이다. 제품의 자세한 사항은 카오리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.


김백 기자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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